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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IT 이야기/이슈

아이폰 11 국내 정식 출시 예상 외 호평

by ZeroJS 2019. 10. 26.



아이폰 11 국내 정식 출시 예상 외 호평






'아이폰 11' 시리즈가 어제 국내 출시를 했습니다. 이번 아이폰은 처음 발표 후 일명 '인덱션'을 연상시키는 카메라 디자인으로 많은 애플 사용자들로부터 혹평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어제 애플 가로수길의 모습은 예상과 많이 달랐습니다. 정작 구매자분들은 '인덕션' 디자인인 보다는 카메라 기능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면서 많은 호평을 했습니다.


이번 아이폰의 약점으로 지적됐던 5G 미지원에 대해서는 생각보다 국재 사용자분들에게는 개의치 않는 모습이였습니다. 현장의 많은 구매자 분들께서도 비슷한 의견을 냈다고 합니다.



이번 아이폰의 특징 카메라 기능에 기대 된다고 많인 애플 사용자 분들께서 언급하셨습니다. 또한 그 외에도 디스플레이 부분에서 기대가 된다고 언급을 했으며, 그 외 디자인에서 대해서 언급은 "처음엔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보다 보니 괜찮아졌고 카메라 성능이 그만큼 발전했기 때문에 괜찮다고 본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일명 뇌이징이라고 문제가 있어 보이는 제품도 지속적으로 보게 되면 익숙해 진다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아이폰의 디자인을 확실히 이상하다 하지만 이번 아이폰11 시리즈의 색상에 따라서 그 차이가 심하게 나타난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이번 아이폰11 pro의 미드나이트 그린이나 스페이스 그린 같은 경우는 티가 많이 안나타나지만 골드나 실버의 경우 카메라의 모습이 굉장히 이상하다는걸 느낄수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국내 사용자들한테는 '인덕션' 카메라의 디자인 보다는 기능에 더욱더 관심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확실히 이번 아이폰 11 pro의 경우 카메라 기능이 많은 발전이 있었습니다. 전면 1,200만 화소에 후면 카메라 경우 기본으로 1,200만 화소, 망원 1,200만 화소에 OIS 지원를 하며, 광격 카메라 경우 1,200만 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갤럭시노트10에 비해서 카메라의 망원이나 광각 전환도 부드러우며, 나이트 기능도 갤럭시 보다 좋은 화질을 보였습니다.


거기에 디스플레이 경우 Super Retiba XDR Display를 탑재를 통해 보다 좋은 화질을 보여줬습니다.


거기에 CPU는 애플이 적극적으로 밀고 있는 A13 Bionic 탑재 등 확실히 좋은 모습이 있습니다. 저역시 이번 아이폰11pro 기능적으로는 좋다고 내렸습니다.


하.지.만 정말 디자인으로 노치 디자인이며, 뒤에 '인덕션'카메라 디자인 그리고 무게 까지 등 너무 과도하게 성능이며 기능을 넣은게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이미 충분히 핸드폰으로써 기능은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작에 발전에 비해서 미미한 발전과 과도하게 기능 탑재로 인해 무게 증가와 애플이 강점이였던 디자인 감성을 해치면서 기능을 탑재를 할 필요가 있었는지 의문이 드는 것도 있습니다.


아이폰11pro MAX 경우 200g 이상의 무게는 솔직히 핸드폰으로의 무게가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갤럭시 폴드 경우 확실히 이번 아이폰 11pro MAX 보다 무겁긴 하지만 그럼에도 납득이 되는건 접었을때의 그립감과 훨씬 커진 디스플레이 등으로 핸드폰으로써의 기능과 태블릿의 기능을 갖춘 핸드폰으로써 이해가 되었지만 이번 아이폰11pro MAX는 단순히 커진 디스플레이와 그로인한 그립감이 불편함을 생각한다면 확실히 마이너스 요인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거기에 핸드폰이 과연 160만원 이상의 가격을 주고 사야 되는지도 의문이 드는 부분입니다. 아무리 기능이 좋아졌다고 해도 너무 비싼 가격인것은 부정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 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의견으로며, 이번 아이폰11 시리즈 는 확실히 기능적으로 발전이 있었으며, 충분히 매력적인 제품인 것은 확실 합니다.


앞으로 애플이 어떤 발전이 있을지 기대되며, 부디 가능하다면 다음 아이폰 12시리즈에서는 무게와 디자인이 변화가 있길 바라는 마음 입니다. 아니면 가격부분에서 저렴해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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