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갤럭시폰 지문인식 보안 문제 발생!

삼성의 갤럭시폰 지문인식 보안 문제 발생!

안녕하세요. 세상의 다양한 IT 이슈를 이야기 하는 덱스 입니다.

지난 2019년 10월 17일 삼성의 갤럭시 계열의 갤럭시S10/S10+, 갤럭시노트10/10+, 탭S6 등의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인식의 보안이 뚫리는 사태가 발생 했습니다.

17일 외신 및 국내 IT 커뮤니티 등에서 갤럭시노트10과 갤럭시S10의 들어가는 초음파 지문인식이 실리콘 케이스를 씌웠을 때 등록된 지문이 아닐 때도 잠금이 풀리는 현상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영국 매체<더 선>과 포스브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에 약 3500원의 저렴한 실리콘케이스를 가지고 갤럭시S10과 갤럭시노트10에 씌워서 시험을 해봤을때 지문인식이 해제 됐다고 발표 했습니다. 

이 문제로 삼성전자의 삼성페이, 은행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문제가 지적 되면서 각종 커뮤니티와 언론에서 삼성의 SW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 했습니다. 이 문제가 발생 후 삼성전자는 "당사는 지문 인식 오류 건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조만간 소프트웨어 패치를 발행할 계획" 이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또한 금융업계 에서도 해당하는 핸드폰 사용자 분들께 한동안 지문인식 문제가 해결 될때까지 지문인식 로그인 및 금융거레는 사용을 자제 해달라고 공지사항을 보냈습니다.  

이 문제가 발생하고 난 후 국내 유명한 IT 관련 유튜버가 직접 실리콘케이스를 가지고 실험을 했지만 문제의 지문인식이 해제 되는 현상이 발생 하지 않았다고 영상을 올린것을 보면 무조건 실리콘케이스에 지문인식이 해제 되는 것이 아니라고 판단 됩니다.

아마 특정 실리콘케이스를 가지고 했을 경우 지문인식이 해제 되는 것으로 판단 됩니다.

현재 이 문제의 원인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분분 합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가가 올해 초 지문 인식률을 높이기 위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했고 이 과정에서 인식 알고리즘의 정확도를 떨어트려, 다른 지문도 기존 등록된 지문을 인식하는 현상으로 보인다"라며 말했습니다. 하지만 지문 인식률을 높이는 과정에 문제가 발생했다는 의견에 "인식률을 높이면서 보안성을 저해하는 업데이트를 할 리가 없지 않느냐"면서 지적을 했습니다.

◆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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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번 사태에 대해서 삼성전자는 빠르게 공지를 하며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은 했지만 현재 해당 핸드폰을 사용하는 사용자들한테 제대로된 사과가 없다면서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한 사용자는 "삼성 측에서 문제의 심각성을 제대로 인식하고 있는지 불분명하다" 라며 말하면서 금융 정보 해킹에 취향해진 사태에서 대해서 별거 아닌 것처럼 형식적인 공지사항만 올렸다면서 지적 했습니다.

◆ 개인적으로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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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으로 의견으로는 저렴한 보급형 핸드폰이 아닌 하이엔드급의 핸드폰에 해당하는 갤럭시S10/S10+, 갤럭시노트10 등 전문가용으로써 이런 지인문식 문제는 생각보다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갤럭시 폴드를 비록해 현재 스마트폰 시장에 선두 주자로써 보안에 관련한 이유는 이미지 타격이 큰 것은 어쩔수 없는 상황이다. CPU 계열로 유명한 인텔 에서도 멜트다운으로 인한 보안에 대한 문제가 터지고 현재까지도 인텔의 꼬리표 처럼 문제를 지적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문제는 하루 빨리 해결되고 현 사용자 분들께도 적절한 사과를 하고 사건을 빠르게 해결한다면 오히려 더 좋은 이미지를 줄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