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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IT 이야기/새로운 소식

아이폰11 시리즈 예약 시작!

by ZeroJS 2019. 10. 18.


아이폰11 시리즈 예약 시작!





안녕하세요. 세상 모든 IT 이슈를 전달해드리는 덱스 라고 합니다.


애플이 2019년 9월 10일에 공개한 새로운 아이폰 11 시리즈를 오늘 날짜로 이동통신 3사가 아이폰 11 시리즈 예약판매를  시작 했습니다.


아이폰 11은 미국 출시가는 전작 보다 떨어지거나 동일한 수준이지만 국내 가격은 비슷하거나 오히려 올라갔다는 아이런한 상황이 발생 했습니다. 환율이나 이번 아이폰 11에서 A/S 기간이 1년에서 2년으로 늘어나서 거기에 들어간 비용이라는 애기가 있지만 그래도 가뜩이나 다른 핸드폰에 비해서 비싼 아이폰이 오히려 올랐다는 소식은 많은 아이폰으로 변경 하고자 하는 분들께 실망스러운 소식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간단히 전작에 비해서 어떤 변화가 있고 또 현재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그걸 토대로 합리적인 판단을 통해 구매를 고려하셨으면 합니다.


  ◈  전작에 비해서 변한 아이폰11 시리즈 특징 


1. 색상

우선 아이폰 11은 6가지 색상으로 아이폰xr에서 선보였던 다양한 컬러를 통해 보급형 아이폰 형태를 취했습니다. 보급형 아이폰은 성능적인 부분의 부족함을 컬러로 커버를 하면서 아이폰 11만의 구매 가치를 만들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다양한 컬러를 선택 할수 있다는건 굉장한 매리트가 있다라고 생각 합니다.


그외 방면 아이폰11pro 는 선택 가능한 색상은 4가지로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미드나이트 그린으로 되어 있습니다.  주목해야 해야 되는건 지금까지 선보인적 없는 미드나이트 그린으로 아이폰11pro의 대표 색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아마도 이번 아이폰 11pro의 대표적인 색상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2. 디자인


이번 아이폰11 시리즈에서 빼놓고 애기 할수 없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바로 디자인 입니다. 개인적으로 최근 몇년 동안 아이폰이 보여주는 디자인은 뭔가 한 부분 씩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있지만 또 이게 자꾸 보고 있으면 일명 뇌이징을 통해서 괜찮다고 소비자를 세뇌한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전작의  아이폰의 노치 디자인도 놀림을 받았습니다. 아이팟 역시 콩나물이라고 놀림을 당했고요. 이번엔 인덕션 카메라 라고 3개의 카메라가 모여 있는 모습은 예전 아이폰 구매 욕구를 끌어 올리게 하는 "감성" 이 느껴지지 않는 디자인 이였습니다. 특히 색상이 미드나이트 그린 같은 색상일때는 체감상 그 이질감이 더 느껴질 겁니다. 그래서 디자인 부분은 많이 아쉬움을 느끼는 부분이였습니다.


3. 스펙

디자인은 아쉽지만 그래도 이번 아이폰은 전작 비해서 완성도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 됩니다. 

우선 아이폰 11의 스펙을 보면 전작의 아이폰 xr의 램이 3기가 비해 이번 아이폰11은 4기가로 올렸으며,  메모리는 전작과 동일하게 64/129/256 GB 내장 메모리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디스플레이 6.1인치로 1792x828 망막 레티나 HD 디스플레이를 되어 있다고 합니다. 최대 주사율 60Hz 의 고릴라 글래스 6로 전작과 동일 합니다. 카메라는 전명 1,200만 화소이며 후면 카메라는 듀얼 렌즈 구성으로 기본 1,200만에 광각 1,200만 화소를 지원 해준다고 합니다. 운영체제는 iOS13.0이 들어가서 다크모드 지원이 가능합니다. IP68 등급으로 기본 방수 지원은 하고 있습니다.


아이폰11pro의 스펙은 아이폰11과 동일하게 11기가 램에 64/256/512 기가의 내장 메모리를 지원하고, 디스플레이는 아이폰 11과 달리 5.8인치로 2436x1125 슈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를 장착 했습니다. 상성디스플레이 라고 합니다. 전면 카메라는 아이폰11 과 동일하게 1,200만 화소이며 후방은 그 유명한 트리플 렌즈 구성으로 기본 1,200만 화소에 망원, 광각 각각 1,200만 화소 지원으로 3개의 렌즈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운영체제는 마찬가지로 iOS13.0을 탑재 되어 있으며, 방수는 기본 방수 정도의 IP68 등급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이폰11pro Max는 아이폰11pro의 대부분 동일하고 디스플레이 크기가 커진 6.5인치로 되어 있습니다. 

4. 가격

아이폰 11의 가격

   64기가 : 99만원 / 128기가 : 106만원 / 256기가 : 120만원

아이폰 11pro 가격

  64기가 : 139만원 / 256기가 : 160만원 / 512기가 : 187만원

아이폰 11pro Max 가격

  64기가 : 155만원 / 256기가 : 176만원 / 512기가 : 203만원


5. 구성

기본적인 구성은 전작과 동일한 5와트 충전기와 라이트닝 케이블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그외에도 카메라 줌 확대의 자연스러운 변환 및 애플 A/S가 1년에서 2년으로 증가 했으며, 사람, 반려동물, 사물 등 인물 사진 모드 역시 개선이 되었고, 전체적으로 소프트웨어의 완성도가 많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아이폰 11 시리즈의 단점



지금까지 아이폰에 전반적인 스펙을 설명했습니다. 확실히 전작에 비해서 특별히 부족했던 부분이 개선 되었으며, 소프트웨어적으로 완성도 있어졌으며, 보안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쓴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폰 11 시리즈의 문제점에 대해서 애기가 있습니다. 우선 비싼 출고가 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세계 각 아이폰11 가격을 보면 다른 나라에 비해서 비싸게 책정 되었습니다. 예전부터 애기가 나왔던 부분이지만 개선이 아직 되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 아이폰11pro Max 경우 512GB가 한국 시장 출고가는 200만원을 넘는 정신 나간 가격이 책정 되었습니다.



또한 5G 미탑재가 있다. 현재 대한민국를 미록해 북미는 5G 통신망을 본격적으로 보급되고 있는 상황에서 삼성, LG, 화웨이, 샤오미 등은 5G단말기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아이폰만 LTE 단일 모델로만 출시를 했습니다.


그 외에도 메모리 용량대비 비싼 가격 선정과 호불호가 갈리는 후면 카메라 디자인 등이 있습니다.


   ◈  개인적인 결론


개인적으로 아이폰을 굉장히 좋아하고 필자 역시 아이폰4, 아이폰6S+ 사용해왔다. 현재도 아이폰7+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 팬으로써 구매를 한다면 아이폰11pro로 디스플레이 크기며 성능 면에서도 굉장히 매력적인건 사실이다. 하지만 동시에 구매를 망설여 지는 건 아이폰11은 99만원에 비해서 아이폰11pro 최소 139만원부터인걸 보면 거의 40만원 차이가 발생하지만 그 가격 대비 아이폰11pro의 변화가 카메라와 디스플레이 변화 외에는 전작인 아이폰XS에 비해서 특별히 달라진 부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디자인적인 변화도 특별히 없으며, 그저 조금 높아진 성능과 색상 그리고 카메라 1개 추가 빼고는 변화가 없어서 이번 아이폰은 그렇게 매력적으로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만약 굳이 구매를 한다면 아이폰11pro 가 그남아 좋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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