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 IT 이야기/새로운 소식

갤럭시의 대항마 폴더블폰 메이트X 11월 15일 출시

by ZeroJS 2019. 10. 24.


갤럭시의 대항마 폴더블폰 메이트X 11월 15일 출시 






화웨이의 폴더블폰인 메이트X가 드디어 중국에서 선출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한차례 출시가 연기된 만큼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데요.


화웨이는 중국 심천에서 개최한 이벤트 행사에서 접는 스마트폰 메이트X의 출시일 등 추가 정보를 공개했다고 미국 IT 매체 씨넷 등 외신이 23일 보도 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메이트X 다음달 15일 중국에서만 출시될 예정이고, 판매가는 약 2천 400달러(약 282만원)정도 한다고 합니다.


메이트X는 삼성의 갤럭시 폴드와 함께 폴더블폰의 양대 상맥으로 거론되고 있는 제품으로 삼성의 갤럭시 폴드와 다른 방식의 폴더블폰입니다. 삼성의 갤럭시 폴드의 경우 디스플레이가 책 처럼 여는 방식이 아닌, 바깥으로 접는 방식 일명 '아웃폴딩' 방식이 특징 입니다.


메이트X는 삼성의 갤럭시 폴드와 많이 비교가 되는 만큼 삼성의 갤럭시 폴드와 차이점을 정리를 해보자면



메이트X

기본적으로 메이트X는OLED 디스플레이에 2,480 X 2,200 해상도의 8인치 태블릿에 가까우며, 접었을 때는 2,480x892 해상도의 6.2인치 화면, 또는 2,480x1,148 해상도의 6.6인치 스마트폰으로 사용이 가능 합니다.


거기에 CPU는 초기에는 화웨이의 기린980 를 탑재되었지만, 후속 제품으로 기린 990칩으로 변경되어서 탑재되었습니다. 


카메라는 라이카의 트리플 렌즈 시스템을 채택 했으며, X 힌지 부분에 직접 내장 되어 있는 형태 입니다. 


디지인 부분은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밖으로 접히는 폴더블폰의 형태로 디스플레이 자체가 접힙니다. 



그와 반대로 삼성의 갤럭시 폴드의 경우

아시다시피 외부의 작은 커버 디스플레이가 4.58인치 크기, 840x1.960 해상도를 제공하며, 펼쳤을 때는 QXGA+ 다이나믹 AMOLED 태블릿 모드로 최대 7.3인치의 큰 화면을 제공 합니다.


CPU는 7nm 엑시노트 프로세스를 탑재하고 있있습니다.


카메라는 전체 6개의 렌즈가 내장되어 있으며, 커버 카메라는 1,000만 화서이고, 그 외 셀프 카메라용 듀얼렌지, 후면의 트리플 렌즈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디자인 부분은 화웨이와 반대로 펼치는 형태로 되어 있다. 또한 기술적으로 삼성의 디스플레이 기술이 좀더 구현하기 어려운 기술이라고 합니다. 또한 거기에 화웨이의 메이트X 보다 견고한 내구성을 가진다며 폴더블폰 시현 당시 많은 언론과 매체에서 삼성의 갤럭시 폴드에 대한 평가가 굉장히 좋았었습니다.



정리를 하자면 삼성의 갤럭시 폴드와 마찬가지로 디스플레이가 접히는 형태인 폴더블폰에 대항마로 상성 갤럭시 폴드와 경쟁이 되는 제품인 화웨이 메이트X가 드디어 출시를 했습니다. 


솔직히 기대가 되는 핸드폰이라고 생각하지만 걱정이 되는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우선 소프트웨어으로 안드로이드 OS를 운용된다 하는데 그렇게 되면 구글의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는 제공 받지 못한다고 하는데 거기서 발생하는 불편함과 갤럭시 폴드와 다른 밖으로 열리는 형태의 디스플레이의 내구성 부분이 과연 괜찮을지 등 우려가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연관글】


삼성 초음파 지문인식 보안 업데이트 배포 시작





한편 삼성 역시 얼마 전 발생한 지문인식 보안 결함 문제로 곤욕을 치르는 사이에 화웨이의 메이트X가 발매가 되는 등 삼성이 스마트폰 시장에 매출에 영향이 있지 않을까


우려가 되긴 합니다.


이것으로 오늘 IT 새로운 소식을 전달해 드린 덱스 였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