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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IT 이야기/새로운 소식

애플 올해 아이패드가 기대 되는 이유!

by ZeroJS 2020. 8. 10.

애플 올해 아이패드가 기대가 되는 이유!





애플의 올해 차세대 아이패드는 작년에 비해서 더욱더 많은 관심과 기대가 되는 이유를 정리하고자 글을 작성했습니다. 


올해 2020년은 코로나19로 시작으로 전세계적으로 판데믹을 일으키며, 전세계가 고생을 많이 했고, 그로 인해 각종 제조업과 IT기업들의 원래 발표 일정보다 많이들 늦어졌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애플의 연례행사인 세계 개발자 컨퍼런스(WWDC)를 6월에 개최를 하게 되었습니다. 애플은 올해 31주년 맞이 하며 처음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이 아닌 새로운 온라인 형식을 도입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개발자들과 소비자들 볼 수 있는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올해 2020 WWDC 컨퍼런스에서는 애플이 앞으로 방향을 정확하게 보여주는 컨퍼런스 였습니다. 몇년 전부터 애플은 인텔 CPU가 아닌 자체 제작 ARM를 탑재한 CPU로 변경을 하겠다는 말은 했었습니다. 이유는 여러가지 이지만 대표적으로 인텔의 차세대 CPU 개발에 실패 이며, 그로 인해 애플은 맥북프로 라인부터 아이맥 프로 등 각종 PC의 발열과 소음으로 인해 설계와 성능 향상에 문제를 겪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 및 아이패드 프로 등에는 모바일 제품에서는 애플의 ARM 기반 자체칩 경우 타 브랜드 제품들 비해 APU 성능이 2개 가까이 차이를 보이며, 월등히 좋은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그런 애플이 올해 WWDC에서 앞으로 2년 안에 애플의 모든 제품의 자체 개발 ARM 칩인 '애플 실리콘' 을 탑재한 제품으로 변경을 하겠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그로인해 각종 커뮤니티에서 부터 각종 언론에서는 다양한 루머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 또한 기대가 상당히 되고 있고 걱정이나 우려가 있지만 애플이라면 확실한 새로운 방향을 보여줄꺼라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올해 발표 되는 여러 제품 중에 제일 기대가 되는 제품 중 하나가 아이패드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


왜 제가 맥북 프로 같은 PC가 아닌 아이패드 라인업에 기대가 되는지 설명하고자 합니다. 






1. 아이패드 프로의 변화


올해 아이패드 프로 4세대는 전작인 3세대에 비해서 뒤면 후면 카메라 기능 및 라이더 센서 추가  외에는 크게 외형적인 변화가 없고 램이 4기가에서 6기가로 늘렸으며, CPU의 경우 아이패드 프로 3세대의 겅우 A12X Bionic 이라면, 4세대는 A12Z Bionic 로 변경 되었는데 아이폰 11 시리즈의 경우 A13 Bionic 이라는 걸 보면 상당히 아쉬운 변화 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애플이 4세대를 그렇게 제작한 이유는 5세대에서 임펙트를 더 강하게 주게 위해서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만 4세대 구매한 분들한테는 토사구팽이 된게 아닐까 생각이 들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어쨌든 이번 아이패드 프로 5세대의 경우는 전작에 비해서 상당히 많은 변화가 있을꺼라고 보고 있는데요


먼저 예상 되는 부분이 디스플레이를 미니LED 로 변경이 있을꺼라고 보고 있습니다. 미니LED의 경우

기존에 사용하던 LCD 디스플레이 보다는 전력 소모가 줄어들 것이며, 화질 또한 거의 OLED 정도와 비슷한 화질을 보여줄꺼라고 예상 되고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CPU를 A14 칩을 탑재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거기에 기존에 탑재 하지 않았던 U1가 탑재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U1 칩은 "주변을 인식하는 초광대역 기술"로 U1이 탑재된 애플기기의 위치를 정확하게 확인 된다고 합니다. 보통 에어드롭이나 자료 이동이나 사진 이동 등 지금까지 애플 기기를 잡힐때 까지 기다리고 보내주는 일에서 보다 빠르게 편리해질 꺼라고 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5G 지원이 있을것 같습니다. 아이패드 프로에서도 이제 5G 지원을 통해 앞으로의 AR 기술을 본격적으로 활용을 하려고 할 것 같습니다.


또한 현재 아이패드 에어 3세대와 아이패드 프로 4세대에서 11인치 경우 에어 3세대의 10.5와 비슷한 크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루머에서는 아이패드 프로 11인치가 다음에 출시 될때는 아이패드 에어 라인업으로 내려 갈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이패드 프로 11인치가 에어로 내려가고 뒤면 카메라 부분과 라이더 센서 제거 해주고 원감 절감 해준다면 정말 많은 분들이 구매를 고려 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2. 아이패드 미니 6세대


기존에 아이패드 미니 5세대는 300g 정도하는 가벼운 무게에 7.9인치에 적당한 디스플레이에 아이패드 7세대는 A10 칩인 반면 아이패드 미니 5세대의 경우 아이패드 에어 3세대와 동일한 뉴런 엔진 A12칩이 탑재 되었습니다. 거기에 가격은 아이패드 7세대와 동일한 가격대에 최저가 모델에서도 64기가의 저장 공간을 가진 휴대용 테블릿 으로써 굉장히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제품 이였습니다.


출시 당시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졌으며, 실제로 제 지인 분들 중에서도 구매를 하고 굉장히 만족하며, 사용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아이패드 미니 5세대 구매자 분들은 이걸로 생산적인 업무 보다는 e-book 이나 간단한 논문 읽기나 영상 시청 및 서비스 소비에 주로 사용을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이패드 미니 5세대의 경우 폼팩터의 변화가 지금까지 한번도 없었고, 현재 아이패드 미니 5세대를 보면 아시다시피 터치ID 방식이지만 위아래와 좌우 배젤이 굉장히 넓어서 막상 화면이 더 작아 보이는 느낌이 듭니다.


갤럭시 폴더를 펴쳤을때 화면과 아이패드 미니 5세대의 화면이 거의 비슷한 크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 보니 아이패드 미니 5세대 구매자 분들이 많이 아쉬워 하는 부분이 화면이 좀더 넓었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이 한 편이 있었습니다.



그런 바램이 이번 아이패드 미니 6세대에 이루어 질 것 같습니다.


이번 아이패드 미니 6세대에서 폼팩터 변화가 있을꺼라고 합니다. 화면의 크기는 기존의 7.9인치에서 8.5 ~ 9인치 까지 넓어질 꺼라고 전문가 들이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폼팩터 역시 기존의 터치ID 방식이 아닌 페이스ID 방식으로 변화가 될 것 같습니다.


 그외 아이패드 미니 6세대도 아이패드 프로와 마찬가지로 퀄컴 스냅드래곤 x55모뎀이 탑재 되어서 5G 지원을 할 꺼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5G 지원을 하게 되면 아무래도 가격이 상당히 상승 할꺼라고 합니다.


아이패드 미니 프로의 모습이 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개인적으로 아이패드 미니는 아이패드 라인업 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 제품이였는데 이번에 아이패드 미니 6세대가 굉장히 많이 기대가 됩니다. 가격이 많이 안올라갔으면 합니다.....







3. 파이널 컷 및 로직 지원



제 개인적인 느낌은 지금의 아이패드 프로의 모습은 50%는 테블릿 50% PC 의 모습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유는 아이패드 프로의 성능은 월등히 좋지만 그걸 제대로 활용할 만한 소프트웨어 지원이 막당히 없다고 느껴졌기 때문이였습니다.


항상 아이패드 프로를 보면 파이널 컷 이나 로직 지원이 해줬으면 좋을텐데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이번에 애플이 파이널 컷과 로직을 아이패드 프로에서 작동을 할 수 있게 준비를 하는게 아닐까 생각 됩니다.


아이패드 프로 4세대의 램은 6기가로 파이널 컷과 로직을 돌리기 위해서 부족한 메모리 였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나온 루머로써는 올해 나올 아이패드 프로 5세대에서는 램이 8기가 에서 최대 12기가 까지 지원하는 제품을 내놓을꺼라고 합니다.


그 동안 파이널 컷과 로직을 아이패드 프로용으로 개발한다는 정보는 있었으며, 최소 파이널과 로직을 구동하기 위해선 6기가의 메모리가 필요하다고 정보가 나왔었습니다. 


이처럼 이번 아이패드 프로 5세대에서는 메모리를 올린다면 머지 않아 아이패드 프로에서도 파이널 컷과 로직이 작동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 의견


올해 애플의 아이패드 프로를 비롯해 다양한 제품들이 대대적으로 변화를 시도를 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아이패드 뿐만 아니라 맥북 프로 라인도 ARM칩을 탑재된 제품이 출시 된다면 어느정도의 성능을보여주고 어떤 변화가 생길지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 거릴 정도 입니다.


아마도 파이널 컷과 로직을 아이패드 프로용으로 제작이 된다는건 ARM 맥의 대비해서 호환성을 넓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기존의 맥북 에어 라인을 머지 않은 미래에 아이패드 프로가 대처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이미 어느정도 아이패드 프로가 컴퓨터의 기능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젠 파이널 컷과 로직까지 가능하다면

고성능 작업이 아닌 이상 어느정도 간단한 영상 제작이나 작곡 정도는 아이패드 프로가 대처가 될 것이가고 보고 있습니다.


맥북프로는 고사양 제품으로 있을꺼라고 보지만 에어 라인은 저전력 cpu로 아이패드 프로로 대처가 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하지만 ARM맥 많이 긍정적인건 아닙니다. ARM맥은 애플 자체 칩으로써 다른 제품들간의 호환성이나

부족으로 초기에는 각종 이슈와 문제가 발견 될 것이지만 현재 저전력 cpu 시장이 기존의 인텔의 x86 기반의 cpu에서 arm 기반으로 변경을 하는 모습을 보면 시대의 흐름이 아닐까 생각도 됩니다.


이슈가 발생하고 문제가 생기겠지만 그걸 해결하면서 괜찮은 제품으로 변화가 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현재 아이패드 라인업에 관심이 많은 분들께서는 올해 아이패드 신작 라인업을 유심히 지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루머로는 아이폰 12 라언업은 올해 9월 초에 아이패드 프로 라인업은 10월말 쯤에 발표 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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