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TV+ 서비스해도 한국은 해외 계정으로 봐야 한다?

애플TV+ 서비스해도 한국은 해외 계정으로 봐야 한다?

애플의 '애플TV+(플러스)'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또! 국내에 출시가 되지 않아 해외 계정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애플의 제품들은 대부분 비싼 편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플 제품을 구매를 해서 사용 한다면 거기에 합당한 서비스를 받아야 하지만 불합리하게 국내에서는 비싼 애플 제품은 판매하면서 제대로된 서비스 조차 받기 힘든 상황입니다.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번에 서비스 시작한애플TV+는 애플TV 앱을 통해 월4.99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약 6500원을 내면 온가족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패밀리 서비스 기능을 이용하면, 한 계정에 최대 6명까지 등록해 온 가족이 볼 수 있으며, 이번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모든 첫 이용자에게 7일 무료 체험 기간을 제공 합니다

그 외에도 지난 9월 10일 이후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TV, 아이팟터치, 맥 등을 구매한 고객은 1년 간 무료로 즐길 수 있다고 하며, 애플 뮤직 학샐 요금제를 구독 중인 전세계의 학생들은 애플TV 앱이나 'tv.apple.com' 에서 무료로 애플TV+를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애플TV+는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터치, 맥 등 애플기기부터 아마존 파이어TV스틱, 로쿠 등과 같은 스트리밍 기기에서 시청이 가능하며, 현재 애플 자체 제작 콘텐츠인 오리지널 시리즈가 먼저 방영 프로그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디킨즈. 포올맨카인드, 고스트라이터, 더모닝쇼, 씨 등이 올라와 있는 상황입니다.

애플은 정식 서비스와 함께 3편의 오리지널 시리즈를 공개 했으며, 매주 금요일마다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 된다고 합니다.

애플 인터넷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담당 에디 큐 수석 부사장은"10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의 시청자들은 오늘 날 가장 뛰어난 스토리텔러들의 강력한 프로그램 및 영화로 구성된 전체 오리지널 라인업을 만날 수 있는 애플TV+를 이제 즐길 수 있다"라며 "우리는 누구나 자신이 좋아하는 기기를 통해 쉽게 시청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애플TV+를 출시 첫 날 부터 가장 광범위하게 제공되는 애플 서비스가 되도로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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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오리지널 작품들은 8개 언어로 오디어 해설을 제공하며, 현재 한국은 정식 서비스 국가는 아니다. 단 해외 계정을 사용하면 로그인해 애플TV+ 콘텐츠를 시청 할 수 있으며. 오리지널 에피소드 중 '더모닝쑈' 에피소드 1이 유일하게 한국어 자막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개인적 의견

개인적으로 애플의 서비스 정책에 정말 불편합니다. 국내에서 공식 매장도 들어 왔고, 국내 비싼 애플 제품인 아이폰, 애플워치, 아이패드, 맥, 등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를 하면서 거기에 맞는 서비스는 왜 제대로 제공이 되지 않는지 의문 입니다.

이제는 1차 출기 국가에 한국도 포함될때가 되지 않았나요? 애플의 제품이 가치있고 매력이 있어지려면 애플이 그렇게 강조하는 소프트웨어 서비스도 같이 해줘야지 않겠습니까? 이제는 애플이 행보가 하드웨어적인 부분에서 소프트웨어적 서비스 집중해서 개발이 되고 있는 모습을 보이는데 한국은 그런 서비스 조차 받지 못합니다. 

심지어 애플 제품이 최근에 내렸다고 하는데 아주 미미한 수준입니다. 그런데 100여개의 출시 국가 중에 한국이 포함이 안된다는게 참 믿을수 없습니다.

애플의 애플카드, 애플TV+, 애플뉴스플러스, 애플아케이드 이 4가지 중 애플아케이드만 딸랑 하나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애플아케이드를 지원해봤자 그동안 애플이 게임으로 성공한적이 있었습니까? 얼마나 이용 할까요 애플에서 유명한 타이틀 게임이 있었나요? 

이제는 단념까지 했습니다. 거기에 국내에 애플 서비스를 한다고 해도 이미 넷플릭스 같은 서비스가 자리르 잡았고, 애플뉴스플러스를 구독해서 볼 사람도 많이 없어 보이네요. 애플카드도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국내 가맹점이 얼마나 생길지도 미지수인 부분이고요.

단지 이제는 1차 국가 중에 국내도 포함이 되지 않았나 생각하지만 아직 애플은 넣어주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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