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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아테나 프로젝트 '갤럭시북 플렉스' 공개

by ZeroJS 2019. 11. 2.


삼성의 아테나 프로젝트 '갤럭시북 플렉스' 공개




지난 삼성전자가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진행하는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이하 SDC 2019)에서 인텔과 협력해 개발한 차세대 노트북 3종을 발표 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노트북 최초로 인텔의 아테나 프로젝트 인증을 획득한 노트북 '갤럭시북 플렉스'와 '갤럭시 북 이온', 인텔 최신 레이크필드 프로세서를 탭재한 '갤럭시 북S'등이 그 지인공 입니다.


'갤럭시북 플렉스'와 '갤럭시 북 이온' 두 제품은 업계 최초로 Q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여 생생하고 몰입감있는 시각 경혐을 제공하며, 최대 600nit를 지원하여 야외에서도 밝고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인텔의 아테나 프로젝트는 충분히 앏은 노트북에 향상된 인공지능(AI) 성능과 강력한 배터리 지속 시간 제공이 목표이며, '센트리노'와 '울트라북'을 잇는 궁극적인 모든 노트북의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일존의 새로운 PC 가이드 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인텔은 10세대 CPU와 8GB 이상의 메모리와 256GB SSD와 150cd/㎡와 250cd/㎡ 밝은 화면에서도 16시간 이상 비디오 재생과 9시간 이상 웹 쇼핑이 가능한 배터리 지속 시간이 조건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도 하나 이상의 썬더볼트3와 와이파이6 등이 포함된 포함 된다고 합니다.



이런 인텔의 아테나 프로젝트를 삼성은 최초로 인증을 받은 새로운 노트북을 출시를 한 것입니다. 


삼성과 인텔이 공동 설계한 '갤럭시 플렉스'와 '갤럭시 북 이온' 이 두 제품은 최신 10세대 코어 프로세서 탑재를 비롯해 긴 배터리 사용 시간과 화면을 열면 즉각 표시되는 반응성과 와이파이6에 기반한 기가급 무선 인터넷과 높은 연결성과 최적의 크기와 무게를 통한 높은 이동성 등을 확보 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인텔의 차세대 노트북 검증 프로그램인 '아테나 프로젝트' 인증을 획득 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갤럭시북 플렉스의 경우 360로 회전이 가능한 디스플레이를 찹재한 컨버터블 2in1 제품으로 태블릿과 노트북 두 가지 경험을 제공 한다고 합니다. 그외 인텔 아이리스 플러스 그래픽을 탑재해 향상된 그래픽 성능을 제공하며, 원격으로 파워포인트 슬라이드를 넘기거나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고 생체 로그인 기능도 갖춘 신형 'S펜'도 탭재 했다고 합니다.




갤럭시 북 이온의 경우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경량 마그네숨으로 제작된 초박형 프레임을 사용해 이동성을 극대화 했습니다.


그 외에도 두 제품 모두 무선 충전공유 기능을 지원해 Qi방식의 스마트폰, 갤럭시버즈, 갤럭시 워치 등을 노트북 터치패드를 통해 무선 충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최대 40Gbps의 전송속도를 비록해 고속 충전, 초고해상도 외부 디스플레이 연결, 외부 고성능 GPU 연결 등을 지원하는 인텔의 '썬더볼트3' 인터페이스도 기본으로 제공 한다고 합니다.


이 아테나 프로젝트 인증을 받은 삼성의 차세대 노트북인 '갤럭시 북 플렉스'와 '갤럭시 북 이온'은 각가 13.3인치와 15.6인치 두 가지 모델로 12월 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한다는 계획입니다.


'갤럭시 북 이온'의 경우 휴대성을 강조한 만큼 경쟁사인 LG그램이랑 많은 비교가 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그외 '갤럭시 북 플렉스'는 씽크패드의 yoga 제품 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북 과 많은 비교가 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그외 인텔의 최신 레이크필드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하이브리드 컴퓨팅 아키텍처를 적용한 북 S는 성능, 효율성과 연결성을 최적화해 소형화한 인텔의 포베로스 3D 적층 기술이 적용되었으며,인텔 LTE 기술이 탑재 되었습니다.


그레고리 브라이언 인텔 수석 부사장 겸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 총괄은 "인텔은 삼성과파트너십을 통해 PC와 모바일 혁신을 완전히 새로운 바법으로 구현해 가고 있다"며 "삼성의 첫 아테나 프로젝트 인증 노트북과 라이크필드 프로세서를 탑재한 새로운 갤럭시 북 S는 양사 협력의 훌륭한 사례다 하지만 이는 앞으로 양사가 함께 만들어갈 수 많은 성과물들의 시작일뿐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개인적인 의견

 

개인적으로 삼성과 인텔의 새로운 PC가이드 라고 하면서 삼성이 아테나 프로젝트 인증을 최초로 받았다고 새로운 노트북을 발표 했지만, 실상은 두 회사가 힘을 합쳤다는 간접적인 발표로 보였습니다.


우선 갤럭시 북 플렉스와 갤럭시 북 이온에 탑재된 QLED의 경우 씽크패드 x1 카본 시리즈에서는 이미 탑재가 되어서 옵션으로 선택이 가능하며, 인텔의 10세대 프로세서 라고 해봐자 결국 10nm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한 CPU일 것입니다. 이미 인텔의 경쟁사인 AMD 의 경우 7nm CPU 출시를 하면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시기에 아직까지 10nm CPU에 고질적인 문제인 발열 문제 등을 해결하지 않는 이상 아무리 휴대성과 강력한 성능을 탑재한 노트북이라고 해도 발열과 쓰로틀링 문제가 제기 될 것으로 생각 됩니다.


또한 가벼운 휴대성한 '갤럭시 북 이온' 13.3인치와 15.6인치 노트북 경우 이미 경쟁사인LG 에서 14인치와 15인치 그리고 최초로 17인치의 LG 그램을 출시하면서 노트북 휴대성 부분에서 선두이며, 많은 사용자들한테 휴대성 노트북이라는 이미지를 각인 시킨 상황에서 삼성의 새로운 '갤럭시 북 이온'이 매력적인 제품인지 의심이 되는 상황입니다.


또한 지금까지 삼성의 노트북의 이미지는 '가격대비 성능이 별로다'라는 이미 였던 만큼 이런 고사양 노트북을 출시 하더라고 상당히 고가의 제품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외에도 배터리 부분에서도 마찬가지로 LG 그램의 배터리 지속 시간 만큼 가능할지도 의문입니다. 그 외에도 그래픽 카드 부분에서도 인텔의 아이리스 플러스 그래픽를 탑재 해도 지포스와 라데온에 신뢰성 부분에서도 부족한 상황입니다. 


그외 SSD의 경우 대부분의 고성능 노트북의 경우 SSD를 탑재하며 최소 256GB를 탑재하며 고가일 경우 512GB까지 탑재하는 모습을 자주 보이는 것을 보면 이 부분에서도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이처럼 삼성의 이번 '갤럭시 플렉스'와 '갤럭시 북 이온' 노트북에 대해서 그렇게 특별해 보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이미 타브랜드 제품에서도 충분히 보여주고 있는 모습이며, 굳이 삼성의 새로운 노트북을 구매를 고려해야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섣부른 판단일 수 있습니다. 우선 출시를 해봐야겠지만 지금까지 발표한 내용을 봐서는 그렇게 특별한 노트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제가 보기에는 이번 삼성의 아테나 프로젝트 인증 노트북 출시 이슈는 노트북 시장에서 떨어지는 삼성과 AMD 사에게 밀리고 있고, 믿었던 파트너 였던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번 오피스북에 AMD CPU 탑재등으로 등을 돌리면서 불안한 인텔이 삼성과 힘을 합쳐 살아 남으려고 하는 모습으로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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